‘문화의 달’ 호남 정취 놀라운 경험이 기다린다!
유인촌 장관의 로컬100 캠페인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주최하는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로컬로)’ 캠페인의 아홉 번째 행사로, 담양 3대 명품숲과 남원시립국악단 상설창극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특히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담양군과 전라북도 남원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 지역의 풍부한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유 장관은 이 지역의 여러 명소를 방문하며 지역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담양의 로컬100 명품숲 탐방
유인촌 장관은 담양에서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죽녹원 등 3대 명품숲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명품숲들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은 1970년대에 조성된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관방제림은 조선 숙종 때 조성된 풍치림으로, 300년 이상 된 고목들이 자생해 있어 역사적인 중요성이 크다. 죽녹원은 대나무 숲으로 유명하며, 정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유 장관의 탐방은 지역 관광 명소를 알리고,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 이병노 담양군수 및 문화예술 관계자와의 만남
-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계절의 변화를 감상
- 죽녹원에서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 방문
유 장관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남도의 고택 및 한옥을 활용한 특화 체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담양의 학봉종가 고택을 방문하여 역사적 가치와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관광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전통장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남도 밥상의 진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문체부와 전라남도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음식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관광 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 참가
유 장관은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한다. 올해의 수상자는 지역 특색을 지닌 ‘춘천 마임축제’, ‘청주 문화제조창’,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등으로, 이들은 지역 문화 발전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해왔다.
시립국악단 상설창극공연 관람
| 창극 공연명 | 공연 기간 | 특징 |
| 방자, 춘향을 말하다 | 5월 18일 ~ 9월 28일 | 현대적인 재해석 |
유 장관이 관람할 예정인 ‘방자, 춘향을 말하다’ 창극 공연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전통 작품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공연은 특히 매회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문화의 달’ 특별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 예술의 힘을 독려하고, 더욱 많은 관객들이 국악에 관심을 갖기를 소망하고 있다.
문화예술 현장 탐방
18일, 유 장관은 남원시의 문화예술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김병종미술관과 혼불문학관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것이다. 김병종미술관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혼불문학관도 방문하여 문학적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 장관은 이러한 방문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풍족함을 전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역문화와 관광의 중요성
유인촌 장관은 지역문화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삶을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라고 강조해왔다. 이러한 지역 문화는 관광 활성화 및 경제 개발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특히, 호남 지역의 문화 자원을 통해 관광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도 더욱 윤택해지고 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을 통한 지역 콘텐츠 발굴과 홍보 전략은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향후 계획 및 비전
유 장관은 문화의 힘으로 지역이 활성화되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와 관광의 연계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경제적 기반을 다지려는 계획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고유성을 살리면서 관광 자원을 풍부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문의 및 정보
이번 캠페인과 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련 부서에 연락하면 된다.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행사 일정과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함께 응원해 주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