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박물관단지 순조로운 조성사업 소식!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개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여러 개의 개별 박물관을 집적화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단지는 지난해 개관한 어린이박물관과 도시건축박물관의 착공을 통해 점차 발전하고 있습니다. 2031년 이전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이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모든 계획은 문화와 상업이 공존하는 장소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박물관단지는 모든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행복청은 자족기능 강화와 문화 여가 실현을 통해 행복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박물관단지의 주요 구성
행복도시 세종동에 위치한 국립박물관단지는 총 19만 70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1단계 7만 5000㎡의 부지에서 어린이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형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1구역에는 어린이박물관과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관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박물관들은 단순한 수집과 전시 기능뿐만 아니라 공연과 체험, 연구와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각 박물관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 어린이박물관: 국내 최초의 독립형 국립어린이박물관으로 월 평균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합니다.
- 도시건축박물관: 2026년 준공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 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2구역 사업 계획 및 운영 방향
국립박물관단지의 2구역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 이전을 포함하여 5만 1000㎡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과 연계된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도 마련할 것입니다.
문화시설 관련 조사 및 분석
행복청은 2구역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통해 문화시설의 성공 요인과 요청사항을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립박물관단지가 지역 및 국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조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각 문화시설의 연계성을 유지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미래의 문화 복합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
기간 | 프로젝트 | 예정 완료일 |
2026년 | 도시건축박물관 준공 | 2026년 4월 |
2027년 | 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 | 2027년 완료 예정 |
2031년 | 국립민속박물관 | 정식 개관 예정 |
국립박물관단지는 중부권의 새로운 문화거점으로 자리잡아 수도권과 지방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각 연령대의 주민들이 풍부한 문화적 체험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청의 미래 비전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를 통해 역사와 전통, 활기와 매력이 넘치는 대표 문화 도시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계의 문화 선진국들은 나라의 중심에 박물관을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삼고 있으며, 우리도 그러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람객 참여와 문화체험
국립박물관단지에서는 관람객이 단순히 전시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문 연구 세미나와 체험 활동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 및 문의 안내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건립되어 다양한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시설사업국 국립박물관단지팀(044-200-3346)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