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통행료 면제 KTX·SRT 할인 혜택 공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소개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대책은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추석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동안의 광범위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교통량을 예측하고 다양한 교통수단과 시설을 관리하여 대중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책 기간 동안 약 36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평균적으로 하루 616만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통소통 유도의 중요성
이 특별교통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입니다. 명절 이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시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명절 이후에 고속·일반국도 16개 구간, 즉 121.4km를 개통할 계획이며, 고속도로 갓길차로 76개 구간도 운영합니다. 이와 동시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일반국도 217개 구간(총 1799.5km)을 선정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귀성객들의 이동을 보다 수월하게 하고, 교통 체증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체계적 관리로 태풍 및 기상악화 대비 태세를 강화합니다.
- 통행료 면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합니다.
- KTX·SRT와 같은 대중교통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귀성, 귀경 및 여행객의 편의 증대
추석 기간 동안 귀성, 귀경 및 여행객의 편의 증대를 위한 여러 정책이 시행됩니다.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면제되며, KTX 및 SRT의 요금 할인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귀성객들이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혼잡정보를 제공하여 휴게소와 공항 등의 혼잡 관리도 강화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귀성길에 오르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대중교통의 수송력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조치로 버스와 철도의 운행 횟수 및 좌석 수를 각각 14.3%, 12.4% 증대시키게 됩니다. 이는 평시 대비 거의 1만 7390회의 운행 횟수 증가와 약 11만 석의 좌석 증가를 의미합니다. 9월 17일과 18일에는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심야 연장 운영하여 Последний раз, 이와 같은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이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교통안전 강화 및 방역 관리
교통안전 강화는 9월 13일부터 18일 이번 대책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의 교통시설과 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이 시행됩니다. 또, 전기차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대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독 및 환기도 강화합니다.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난 및 구급차량의 연락망을 정비하고, 필요 시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대기 차량 및 주요 역에 대한 복구장비를 배치합니다. 이러한 단계별 조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및 기상악화 대비 태세 마련
모든 여정에서 사고 및 기상악화 대비태세 마련은 필수적입니다.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등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체류여객을 지원할 물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위험 기상 상황에 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합니다. 이러한 대비책들은 모든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불안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내용을 통해 더욱充実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교통법규 준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안전운전을 위한 규정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혼잡 시간대를 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사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도로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체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게 돌아가고 싶어하는 고향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는 한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연휴를 보내기를 바라며 이번 대책은 국민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및 자료 출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면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교통정책총괄과(전화: 044-201-3786, 044-201-379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나, 사진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는 반드시 표기되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