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프로젝트로 마약중독 환자 사회복귀 지원!

마약 중독자 지원을 위한 한걸음 프로젝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안심 일상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마약 중독 환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1342)를 통해 마약중독자를 지원하게 되며, 이들을 재활 지원과 연계하기 위해 검찰과 협력하여 '사법-치료-재활 연계'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유통 감시 강화

최근 해외직구를 통한 불법 식의약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유통 경로를 통한 불법 식의약품 판매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AI 캅스'라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불법 제품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SNS에서의 개인 거래 과정에 대한 불법행위도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 해외직구 식의약품의 기획 점검 및 수거검사를 통해 품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 마약류 불법판매 광고 차단을 위한 법 개정 사항 추진.
•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과 의료기관의 불법유통 감시 강화.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개선

식약처는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수립 중이다. 현재 김치 제조업소의 원재료 소독 공정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위생 상태 검사를 통해 대형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제도적으로는 '해썹(HACCP)' 운영 관리를 강화하여 모든 액상의 알가공품 제조업체에 대해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될 것이다.

국민 안전과 건강 강화를 위한 정책

이번 식약처의 정책은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4가지 핵심전략과 9가지 주요 실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의료제품 공급망 구축을 통해 환자의 치료 기회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의약품의 제조 및 수입 시 공급 중단 사전보고 기한을 180일로 앞당김으로써, 의료현장에서의 공급 부족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책

이외에도 민간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규제 개발과 혁신을 위한 지원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한국의 의약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 기대된다.

디지털 기반의 행정 혁신

식약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행정의 혁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특히 24시 상담 서비스인 '(가칭) Food Agent'를 운영하여 식품 관련 정보를 365일 제공하며, 또한 AI 기반의 교육 및 정보 제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5년을 위한 식약처 비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2025년까지 성숙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정책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될 것이며,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마무리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을 목표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ROAD MAP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다.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식의약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이러한 의지는 모든 국민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