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 학교의 미래가 밝다!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역 학교 사업

이 사업은 교육청, 지자체, 지역대학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교육 경감을 목표로 하며, 공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는 다양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선정된 지역들은 각각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사업은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19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이 지역들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 기초 학력 향상 및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예산 지원 및 활성화 방안

교육부는 지역별로 최대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EBS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력하여 AI 멘토링과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지역도 오는 9월 이후에 추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필요한 학습 내용을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 예산 효율적 활용 방안
• 사후 관리 및 성과 측정 시스템
• 국가와 지자체의 협력 강화

지역별 맞춤형 사교육 경감 모델

이와 같은 다양한 모델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각 지역은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춘천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부산은 중학교 1학년에게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지원과 함께 국·영·수 과목 문을 넓힐 계획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사교육 경감을 위한 질의응답 프로그램과 자율 학습을 통한 학습 자료 공유 및 공부법 공유 프로그램을 스트럭처화할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한 사교육 경감 방안

이 사업은 매년 성과를 검토하여 다음 연도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사교육 영향 분석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게 됩니다. 각 지역이 제출한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세밀히 점검하여 사업의 성과를 최대화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학업 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기대되는 효과와 미래 방향

이 사업을 통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지역 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넓은 범위에서 시행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교육부는 해당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보완하여 보다 많은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보다 큰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