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상품 베트남에서 화제 만발!
베트남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한국 전통문화와 창업기업의 상품이 전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댓츠 코리아(That’s Korea): 전통이 만든 오늘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한복과 전통 공예 제품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기업과의 교류 및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되어 한국의 전통문화가 더욱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의 주요 내용
이번 행사는 총 112종의 한국 전통문화 상품을 전시합니다. 참가하는 23개 창업기업은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혁신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게 되며, 각 기업의 상품은 현지 소비자와 거래처의 관심을 끌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와 호찌민 지역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의 전통 문화 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현대적 재해석된 전통상품 : 전통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됩니다.
-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 한복 입기와 같은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한-베 문화 교류의 장 :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적인 관계 증진을 도모합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한지 차받침 만들기, 전통차 문화 체험, 민화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베 우호 한국 문화의 날
우호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의상 패션쇼가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유명 거리인 레러이 거리에서 열리며,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의상을 비교하여 서로의 문화를 자세히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전통 다과를 시식하고 전통놀이와 공예 체험을 통해 체득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참여하는 창업기업들
오우르 | 강산주조 | 김별희 |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브랜드 |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 수공예 다기 전문 브랜드 |
이들 기업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은 전통문화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대와 지원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 행사가 전통문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 전통문화 상품들이 국내외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류의 열기가 가득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희망합니다.
문의 및 정보
이번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로 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에 대한 문의는 044-203-2549로 연락하면 됩니다. 또한,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앞으로의 방향
이번 행사 '댓츠 코리아'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행사에서 소개된 제품들이 현지 소비자들과 기업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한국 전통문화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