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건강기록’ 앱 자녀 건강 기록 열람 가능!
‘나의건강기록’ 앱의 기능 개선 개요
‘나의건강기록’ 앱은 개인 의료데이터 중계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추가된 신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14세 미만 자녀의 건강기록 열람, 약물 알레르기 확인 및 복약알림 서비스 등이 새롭게 도입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앱은 총 1004곳의 의료기관과 연계되어, 사용자들이 본인 진료기록을 안전하고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건강 정보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규 기능의 상세 내용
이번 개선된 ‘나의건강기록’ 앱에 포함된 신규 기능들은 사용자에게 보다 많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14세 미만 자녀 건강기록 열람 기능은 부모가 자녀의 의료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진료 시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약물 알레르기 확인 기능은 사용자가 알레르기 정보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복약 알림 서비스는 스케줄에 맞춰 약물을 복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14세 미만 자녀의 건강기록 열람 기능
- 약물 알레르기 확인 및 관리 서비스
- 정해진 시간에 약물을 복용하도록 알림 제공
기능 개선의 의의와 기대 효과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기능 추가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들의 복지 증진과 편리함을 목표로 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자녀에 대한 의료 정보 접근성이 향상됨으로써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진료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와의 연계
‘나의건강기록’ 앱은 건강정보 고속도로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의료기관에서의 진료 기록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16곳을 포함한 144곳의 의료기관과의 연계로, a1004곳의 의료기관이 보유한 진료 기록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면서도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용 및 접근 방법
다운로드 방법 | 비용 | 접속 플랫폼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 무료 | 모바일 기기 |
사용자는 ‘나의건강기록’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손쉽게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추진 방향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내년까지 전국의 모든 상급종합병원과의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은 “이러한 추진이 이루어지면 더욱 많은 의료기관의 진료 기록을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디지털 보건의료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 및 편의를 높일 것이다.
앱 이용 및 지원 관련 정보
앱 이용에 관한 추가 정보나 문의 사항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의료정보정책과 또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PHR사업부에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번 앱의 개선은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모두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 정보 접근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