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총리의 긴급 방역조치 발표!
한국의 가축 전염병 현황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럼피스킨 등의 질병 발생은 국내 가축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영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을 접하고 농식품부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농장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등의 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도록 하여 질병 확산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역 조치는 농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산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큽니다. 한편, 발생 지역의 야생 멧돼지 수색 및 포획 활동도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조치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며,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멸을 위한 집중 소독 작업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농가에서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하여야 합니다.
- 농장 위생 관리의 중요성
- 역학조사의 필수성
- 야생 멧돼지 관리 방안
- 소독 자원 동원 계획
- 축산관계시설 관리 방안
럼피스킨 발생 경과 및 대응
경기 안성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이 추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신속한 검사와 백신 접종 등 방역 작업을 철저히 수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 방역 수칙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농가에서는 관련 지침을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 발생 지역 | 방역 조치 | 예상 공급 영향 |
경북 영천 | 출입통제 및 소독 | 미미함 |
경기 안성 | 백신접종 및 검사 | 관계 없음 |
기타 지역 | 전국 소독 및 감시 | 경미함 |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체의 0.01%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살처분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급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수본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한 방역 조치를 취할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농장 위생 관리와 기본 방역 수칙 준수는 필수적입니다.
농가의 방역 수칙 준수
농가들은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의 철저한 소독을 꼭 지켜야 합니다. 특히,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에 대한 입산 자제와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를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 방역 수칙들은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가축질병 예방은 결국 우리 모두의 책임에 달려 있습니다.
소개 및 문의처
각종 방역 조치와 질병 발생 현황에 대한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로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전화: 044-201-2537,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 전화: 044-201-2336,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 전화: 044-200-2332로 연락하여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황금기회를 놓치지 말고 방역에 힘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