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 개선 5조 원 투입으로 인력 양성!

의대 교육 여건 개선 투자 방안

정부는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투자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과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우수 의료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국립대 의대 교수는 3년간 1000명을 증원하며, 의대 건물의 신축 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러한 내용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협의를 통해 마련된 방안으로, 지역 및 필수의료 체계 확립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교원, 시설, 교육 기자재 확충과 개선

의대생 교육 공간을 신속하게 확충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필요 시 새로운 건물을 신축한다. 교육 기본 시설인 강의실 및 실습실의 확충은 학교의 교육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교수진의 증원 외에도 실험 및 실습 기자재의 지원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지원 방안은 기초 의학 실험, 모둠 학습 및 임상술기 실습 등을 통해 의대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할 것이다.

•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을 2027년까지 1000명 증원.
• 기존 의대 시설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한 교육공간 확충.
• 실험 및 실습 기자재 단계적 지원 계획.

의대 교육과정 혁신으로 교육 질 제고

의대의 교육혁신은 학생들이 자신이 꿈꾸는 의사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다. 각 대학이 고유한 강점과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와 협력해 교육 혁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적 의료 교육을 강화하고, 의학, 공학, 과학이 융합된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초, 임상, 의료 인문학을 통합한 교육을 추진하여 의학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

지역 및 필수의료 거점 기관의 육성

정부는 보건의료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필수 의료 위기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방 국립대병원의 연구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기초의학 분야에 대한 연구 지원도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각 국립대병원에 임상 교육 훈련 센터를 설치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전문적인 실습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의료 인력의 형태를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ISE 프로그램과 지역 인재 양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 의대 및 병원이 협력하는 모델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의대 입학과 정주 의사로의 성장을 연계하여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지역 의대생의 실습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의사로서의 경험을 쌓도록 할 것이다.

의대 교원 충원 및 지원 정책

의대의 교원 충원 및 관련 정책은 간호 및 의사 인력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다. 정부는 필요한 인력 정보의 공유 및 경력 경쟁 채용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업에서의 경력이 풍부한 은퇴 교수들이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교원 채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교수 충원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의대 용품 및 기술 개발 지원

의대 교육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기자재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첨단 실험 기자재와 실습 시설의 단계적 지원을 통해 의학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 간 협력을 통해 필요한 기자재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