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올해 강소기업 20곳 지원 발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현황

국토교통부는 2023년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20개의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 건설(OSC), 건설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금융지원, 시장진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강소기업의 선정은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기존 건설 산업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에 대한 지원 사항

선정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들은 향후 3년 동안 금융지원과 상담 및 컨설팅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술개발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
• 전문가 컨설팅 및 기업 진단 제공
•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입주 기회 부여

스마트건설 생태계 구축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은 올해 20개의 강소기업을 선정한 데 그치지 않고, 2027년까지 매년 20개씩 총 100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구조로 확대됩니다. 이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저변을 넓히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대표 사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혁신적인 사례*는 주목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재 조달 시스템을 개발한 공새, BIM을 활용하여 건축정보의 자동 생성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하우빌드, 갑작스러운 안전사고에 대비해 배관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다울피피티 등의 기업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술 혁신으로 선정된 업체들이 있으며, 그들의 노력은 한국의 스마트건설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술 상품화 지원

향후 이들 지원을 통해 스마트건설 강소기업들은 더욱 많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결국 한국 건설 산업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새싹기업 지원과 성장 전략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한 새싹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도모하며, 이들의 R&D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위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후속 기업들이 스마트건설 산업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아이템과 기술을 발굴하여 전체 산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건설 시장 확대 방안

스마트건설 기술의 확산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강소기업 선정 결과를 건설공사정보시스템(KISCON)을 통해 홍보하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기회를 증대시킬 예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스마트건설 시장은 더 넓은 영역으로 확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