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전통시장 안전관리 완벽 준비 완료!
전통시장 화재 안전 관리
정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 중앙시장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일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전통시장은 1960년에 개설된 이후 하루 약 8000명이 방문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승강기 특별 점검
행정안전부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력하여 귀성객이 많이 사용하는 40개 역사 내 승강기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완료될 점검 기간 동안 승강기의 안전장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며 추석 연휴 전에 모든 안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전통시장 화재 예방 대책 마련에 관한 회의 개최
- 귀성객을 위한 승강기 안전 점검 실시
- 상인회에 소화기 및 예방 물품 전달
상황 대응반 운영
추석 연휴 동안 승강기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약 240명의 상황 대응반이 운영됩니다. 이 대응반은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최근 승강기 갇힘 사고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상황 대응반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영될 것입니다.
안전 관리 강화
안전 관리의 중요성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안전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한경 본부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수"라며,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승강기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국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한 정부의 중요한 정책 방향입니다.
예방 물품 전달
전달 물품 | 대상 | 목적 |
소화기 | 상인회 | 화재 예방 |
멀티탭 | 가게별 | 전기 안전 |
행안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승강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화기와 멀티탭 등의 예방 물품이 전달됨으로써 상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안전 관리 정책에 부합하는 행동입니다.
추석 명절 안전
추석 연휴 동안 전통시장 및 공공시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동안 예상되는 인파를 고려하여 적극적인 안전 점검과 대비책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국민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안내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에서는 이번 예방 조치와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위해 문의 전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언제든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