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정비 어촌 마을의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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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빈집 재생 사업 개요

올해 정부는 전라남도 완도군과 경상남도 남해군 어촌 마을의 빈집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개 항만공사가 자금을 출연해 총 5억 원을 투자하여 어촌 빈집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방치된 빈집을 개선하여 어촌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프레임 및 부처 협업

해양수산부는 공모를 통해 빈집재생 사업의 대상지역으로 완도군과 남해군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그리고 관련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빈집 정비로 인한 지역사회 활성화
  • 주거공간 리모델링 계획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동생활주택 구축
  • 귀어 인력의 안정적 정착 지원
  • 민간 참여의 중요성 강조

빈집 리모델링 세부 계획

주거공간 공동생활주택 마을쉼터
6동 리모델링 어르신 돌봄 서비스 주민 소통 공간
저렴한 주택 제공 안정적인 생활 보장 지역 공동체 강화
귀어인 지원 기능 보강 지역경제 활성화

리모델링된 빈집은 귀어인을 위한 주거공간,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생활주택, 그리고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을쉼터 등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어선업이나 양식업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신규 인력에게 저렴한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지역사회와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빈집 재생 사업은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촌 활성화의 중요성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빈집재생 사업은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로서의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에도 어촌 빈집재생 사업과 같은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대책을 통해 어촌과 연안을 더욱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드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촌 마을이 활성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져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사회가 형성될 것입니다.

문의 및 참고 자료

본 사업에 대한 문의는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의 어촌어항재생과(전화: 044-200-6048) 또는 해운물류국 항만물류기획과(전화: 044-200-5751)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번 사업은 어촌 마을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기본적인 단계로서, 향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출처를 명시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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