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민간플랫폼 도입 급속 진행 중!
지정기부 사업 현황
현재 우리나라 243개 지자체 중 단 12개 지자체만이 지정기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10개 사업의 모금률은 무려 1% 미만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정책 시행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되어온 여러 정책들이 실제 지자체 및 주민의 반응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금률이 저조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정부 및 민간 기관의 주도로 이루어진 기부문화가 아직도 사회에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추가적으로, 지정기부 참여와 모금률이 낮은 원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서비스의 이용 불편함,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 발굴 부족, 그리고 행정안전부의 정책 독점으로 인한 어려움 등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행안부의 노력과 입장
행정안전부는 지정기부 사업이 6월 4일부터 공식 시행되었다고 밝히면서, 자치단체의 홍보 및 컨설팅을 통해 사업 발굴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많은 자치단체에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지방 의회 협의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 단계에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행안부는 지난 8월 1일 발표한 ‘민간 플랫폼 조기도입 방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 디지털 서비스의 민간 개방 공모를 실시하면서.
- 행안부는 자치단체 자율성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 지자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 디지털 서비스의 민간 개방은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입니다.
- 모금 자율성 확대는 중요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 행안부의 지속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향사랑기부 제도의 향후 계획
또한 행안부는 8월 21일에 공표한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자체의 모금 자율성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자체가 더욱 자유롭게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줍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부 문화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민간 플랫폼 도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제도의 운영에서 자치단체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
지자체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민 의견을 귀담아들어야 합니다. 해당 사업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므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사업의 성공 여부는 결국 지역 주민의 참여와 관심에 달려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자체가 투명한 운영과 함께 소통을 강화하면 더 많은 기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참고 사항
지정기부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행안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현재 시스템의 개선 및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기부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든 관련 주체들이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사업의 진행과 관련된 정보는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균형발전진흥과(044-205-3505)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