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박람회 올해 방문자 2만 1000명 기록!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개요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올해는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해 1만 3000명에서 1.6배 증가한 2만 1000명을 기록하며 5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28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행사 만족도 또한 95.4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공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인사혁신처는 20일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폐막과 함께 활동 결과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8개 시험주관기관의 협력이 더욱 돋보였으며, 이는 13년 만에 이루어진 협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정부·공공기관이 참여한 것입니다.
주요 성과 및 특징
올해 박람회의 주요 성과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26개 지역에서 32차례 개최되었고, 10개 시·도와 함께 공동 주최하여 국가공무원과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폭넓게 제공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의 진행 비율이 53.1%에 달하였고, 백령도와 울릉도에서도 개최되어 지역 균형과 포용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입니다. 행사 만족도는 지난해의 94.7점을 넘어섰으며, 공직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282개 기관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 전국 26개 지역에서 32차례의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 비수도권 행사를 17회 진행하여 지역 균형을 강화했습니다.
참가자 소감 및 반응
많은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서울권역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채용 담당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교육부, 국가정보원, 법원행정처 등의 다양한 기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방 특성화고의 한 교장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공무원이 학교를 찾아 소통한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소감은 많은 청년들이 공직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지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온라인 소통과 정보 제공
가상 정보 제공 플랫폼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비대면 소통 창구를 통해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 비대면 상담과 청년의 의견 수렴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누리집의 방문자 수는 11만 건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역대 박람회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 수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행사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미래 계획과 비전
| 행사 연도 | 방문자 수 | 기관 수 |
| 2023 | 21,000명 | 282개 |
| 2022 | 13,000명 | 250개 |
향후 공직박람회의 방향은 더욱 포용적이고 혁신적일 것입니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범정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 혁신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공직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결론
2023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는 다양한 성과와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공직에 대해 느끼는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더욱 발전할 것이며, 청년들이 공공부문 진출에 있어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더욱 더 지역 균형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추가 정보 제공
각종 문의는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044-201-8204)로 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책브리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행사와 관련된 저작권법을 준수하여 출처를 명확히 표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반 시에는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정책브리핑(www.korea.kr)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