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방어 훈련 서울 올림픽공원서 강력한 대테러 준비
대테러 종합훈련 개요
국방부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4년 을지 자유의 방패/타이거(UFS/TIGER)’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능력 배양을 목표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훈련에는 9개 부대와 10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전체적으로 340여 명이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서울시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 체제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되었습니다.
훈련 진행 과정
훈련은 두 가지 주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미상의 드론이 식별되며 대공방어 작전이 시작되었고, 군은 차륜형 대공포 ‘천호’를 통해 드론을 무력화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드론 재밍조치팀도 투입되어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시험했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폭발 및 화재 상황이 설정되어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신속히 개설되었고, 소방팀과 특수부대 등 다양한 기관이 합동으로 작전을 진행하며 소방 및 화재 진압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 훈련을 통해 복합적 테러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서울시 다중이용시설의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체계 검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훈련 결과 분석 후 지속적인 보완 노력이 중요합니다.
- 전방위적인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훈련의 중요성
| 다중이용시설 | 대테러 훈련 목표 | 참여 기관 |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 안전 강화 및 대응 능력 검증 | 52사단, 경찰서, 소방서 등 |
| 다중이용시설 | 복합 테러 대응 훈련과 성과 분석 |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 |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 통합방위태세 점검 | 통합방위지원본부 |
훈련에 참가한 최원석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통합방위 역량을 높여 유사시 원활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대는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앞으로의 통합방위태세 개선에 필수적입니다. 각 부서는 훈련에서 도출된 실질적인 교훈을 바탕으로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가 및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맺음말
국방부와 각 유관기관의 협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민·관·군·경·소방의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잘 구축하면 어떤 수준의 테러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대테러 종합훈련을 통해 향상된 능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