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최대 실적 민관 원팀의 비밀 밝혀지다!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성과 요약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정부의 반환점을 맞아 그간의 정책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역대 최대 수출 성과와 원전 생태계 정상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경제에 필요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가능했으며, 산업부의 전 직원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피드백을 반영하고, 정책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민관 원팀으로 이루어진 성과
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고금리와 고물가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의 반등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로 이어지며, 글로벌 수출국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에서 최대 실적을 거두었으며, LNG 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출도 증가했습니다. 이는 민관의 협력이 가져온 성과로, 앞으로의 계획 또한 이러한 협력이 지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계 수출 상위 10개국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
-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각 산업에서 최대 실적 달성
- 지역별 성과도 플러스 성장세로 다변화된 수출시장 확보
첨단산업 경쟁력을 위한 정책
산업부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와 같은 4개 분야를 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여, 해당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2곳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첨단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할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총 622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착수하였습니다.
에너지 분야의 발전 전략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산업부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울 3, 4호기 건설이 재개되고, 원전 10기의 계속운전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원전 수출과 관련하여 체코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15년 만에 원전 수출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보급의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의 비중을 높이고, 지역과 주민의 수용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시장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방시대와 일자리 창출
특구명 | 설명 | 투자 금액 |
기회발전특구 | 일자리 창출의 주요 수단 | 74조 원 |
교육발전특구 | 지역 인재 양성 | 미정 |
산업부는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프로젝트를 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규제 완화와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은 청년들이 지방으로 이동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강화된 글로벌 통상조치 대응 전략
산업부는 글로벌 통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건에서 26건의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해 글로벌 무역의 기회를 넓혔습니다. 이러한 협정은 전 세계 GDP의 약 85%를 차지하는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및 무역 투자 분야에서의 맞춤형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제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향후 과제와 정책 방향
산업부는 역대 최대 수출 성과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역별 편차와 중소기업의 체감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부는 진단 및 처방 과정을 면밀히 살펴 수출의 온기를 모든 지역과 중소기업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향후 주력 산업에서는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