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전환 소상공인 배달의 미래!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지원 협약
환경부와 서울특별시는 7일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지역 자치단체가 소상공인의 전기이륜차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환경부는 서울시와 함께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을 보급하며, 탄소중립과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참여 기관 및 역할
이번 협약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엘지(LG)에너지솔루션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각 기관은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촉진을 통해 친환경 배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종로구와 동대문구는 전기이륜차 보급 홍보 및 안전 운행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 환경부와 서울시: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및 배터리 충전 인프라 구축
- 종로구 및 동대문구: 교육 및 안전 홍보 지원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대상 전기이륜차 정보 제공
전기이륜차의 장점
전기이륜차는 탄소 배출이 적고 소음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특히 배달업계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전기이륜차는 전통 내연기관 이륜차에 비해 운영비가 낮고, 유지보수가 상대적으로 간편하다. 또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덕분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유리하다.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안전한 전기이륜차 운행을 위해, 환경부와 서울시는 배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기관들은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는 각 지역별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상공인들이 전기이륜차를 올바르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보급 목표
| 연도 | 전기이륜차 비율 (%) | 목표 달성 여부 |
| 2023 | 3.7 | 기타 |
| 2026 | 20 | 목표 |
서울시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내연이륜차 대비 비율을 현재의 3.7%에서 2026년까지 20%로 증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리간 안전과 기술개발의 필요성
전기이륜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화재예방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 환경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은 이러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해당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전기이륜차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
소상공인과 전기이륜차의 미래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전기이륜차의 보급 확대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에서의 전기이륜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더욱 쉽게 전기이륜차를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문의 및 자료출처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관련하여 추가적인 정보는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044-201-6884)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사진에 대한 사용은 저작권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