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제의 힘을 지탱하는 숨은 주역!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며,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외식업, 양복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4000여 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러한 대회는 소상공인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개막식 참석 및 격려
대통령은 개막식에 앞서 한국맞춤양복협회 등이 운영하는 부스를 참관하며,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의 기여를 인정하며, 이들을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강조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여러 명의 소상공인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소상공인들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소상공인들은 민생과 경제의 중요한 주체로, 그들의 회복과 성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대통령은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며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소상공인 재정 지원 방안
대통령은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으로 5조 9000억 원을 편성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보다 경영 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은행이 협업하여 신규 보증부 대출로 14조 원을 공급하며, 전환보증 대출도 2배로 늘려 총 10조 원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대통령은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추가로 5만 원을 더해 총 25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에는 68만 명에게 2000억 원 규모의 배달비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판매량 증가
| 판매기간 | 판매량 | 비교 |
| 작년 추석 전후 | 1조 4000억 원 | 3배 증가 |
온누리상품권의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는 점은 중요한 경제적 신호입니다. 대통령은 올해 전체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인 4조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도 판매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의지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힘이라고 강조하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대회 슬로건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의지는 정부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점에서 심화되는 신뢰를 줍니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은 국가의 기본이자 경제의 근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결론 및 다짐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함께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 부처가 원팀으로서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을 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메시지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소상공인과 경제의 연계성
과거 농업국가 시절 자영 농민이 국가의 근간이었던 것처럼, 오늘날 산업국가에서도 자영 소상공인이 국가의 근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은 곧 국가의 번영으로 이어집니다. 정부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도시 경제를 활성화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접근은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